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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양제 부작용- 영양제를 끊어야 하는 3가지 신호

그래-좋아 2023. 11. 20. 14:19

 

 

영양제는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보충하기 위해 섭취하는 보조식품을 말합니다. 영양제는 크게 각종 비타민, 미네랄, 아미노산, 지방산, 식이섬유, 단백질 등의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. 영양제는 일반적으로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으나, 간혹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 오늘은 영양제 부작용 중 영양제를 끊어야 하는 3가지 신호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.

 

 

영양제 부작용- 영양제를 끊어야 하는 3가지 신호
영양제 부작용- 영양제를 끊어야 하는 3가지 신호

 

영양제 부작용- 영양제를 끊어야 하는 3가지 신호

 

 

 

 

1. 비타민 B군 영양제 섭취 후 나타나는 속쓰림, 소화불량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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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타민 B군 영양제는 비타민 B1, 비타민 B2, 비타민 B6 등 8종의 비타민 B가 모두 함유되어 있는 제품을 말합니다. 비타민 B군 영양제는 종합비타민보다 고함량의 비타민 B가 함유되어 있는데요. 따라서, 과도한 피로, 활력 관리가 필요할 때 비타민 B군 영양제를 섭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 비타민 B군 영양제는 고함량 때문에 나타나는 부작용이 바로, 속쓰림과 소화불량 등의 위장장애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. 빈속에 비타민 B군을 섭취 해 이런 불편함을 겪는 분이라면, 식후로 섭취법을 변경하면 대부분 괜찮아집니다. 하지만, 식후에 섭취했음에도 이런 증상이 지속된다면, 함량이 낮은 제품으로 변경할 것을 권합니다. 아무리 함량이 높은 게 좋다 하더라도, 개인차가 있어 나에게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. 

 

 

2. 혈행 개선제 또는 항산화제 섭취 후 나타나는 두통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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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양제를 섭취한 후 두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. 두통이 소화불량과 함께 나타났다면, 일시적인 위장장애로 인한 두통일 수 있습니다. 하지만, 다른 증상없이 두통만 발생했다면 영양제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. 특히, 제품을 중단하면 증상이 없고, 제품을 섭취했을 때 두통 증상이 나타난다면, 영양제를 중단하는 것이 맞습니다. 흔하지 않지만, 혈행 개선제나 항산화 제품의 영양제를 섭취했을 때 두통을 겪는 분들이 있습니다. 이들 대부분은 혈행 개선제와 항산화제를 같이 섭취했을 때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. 이럴 때는, 하나씩 따로 섭취하거나 다른 제품의 영양제로 변경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 원인이 명확하진 않지만, 항산화제 또는 혈행 개선제 섭취 후 일시적으로 혈관의 수축과 확장이 변화되면서 나타나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. 항산화제 영양제로는 비타민 C, 셀레늄, 코엔자임 Q10 등이 있으며, 혈행 개선 영양제로는 오메가-3, 코엔자임 Q10, L-아르기닌, 글루타치온 등이 있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영양제 섭취 후 발생하는 두통은 대개 영양제 섭취를 중단하면 특별한 후유증 없이 사라집니다.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증상은 아니기 때문에 항산화제나 혈행 개선제 등을 구매할 때 미리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. 다만, 최근 영양제를 변경하고 두통 때문에 힘든 경험이 있었다면, 현재 섭취 중인 영양제를 한 번 확인하시길 바랍니다.

 

 

 

3. 아연 섭취 후 나타나는 구토, 구역질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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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연은 정상적인 면역기능 및 세포분열에 필수적인 미네랄입니다. 아연은 적정량 섭취하면 면역을 높이는 데 좋은 영향을 주지만, 고용량을 장기간 섭취하면 구리와 흡수 경쟁으로 체내 아연과 구리의 불균형이 발생하며, 오히려 면역에 안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. 개인차로 저용량의 아연에도 구역질이나 구토가 발생한다면 전문와 상담 후 다른 형태의 아연으로 바꾸거나 낮은 함량으로 나누어 하루에 여러 번 섭취하면 증상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. 

 

 

 

 

 

아연은 단독으로도 판매되지만, 눈 영양제, 비타민 B군 영양제, 프로바이오틱스 등의 다양한 제품의 주원료로 활용됩니다. 만일, 영양제 섭취 후 구역질이나 구토가 발생한다면 현재 섭취하고 있는 모든 영양제의 아연 함량을 점검하길 바랍니다. 아연의 성인 하루섭취 함량은 35mg이며, 영양제로서 최대 50mg까지는 가능하지만, 50mg을 넘겨서 장기간 섭취할 때는 전문가와 상담 후 섭취를 결정하시길 바랍니다. 

 

 

오늘은 영양제 부작용 중 소화불량, 속쓰림, 두통, 구역질, 구토 증상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.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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